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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HSK학원 종로센터, 리우HSK '응시료 100% 환급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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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로 HSK학원 YBM종로센터 리우HSK 응시료 환급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종로 HSK학원 YBM종로센터에서 HSK를 강의 중인 리우강사는 HSK(한어수평고시) 대표강사다. 리우 강사는 HSK만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리우HSK연구소‘에서 기출문제 빅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교재와 강의 커리큘럼을 매달 새롭게 짜고 있다. 

 

또한 리우HSK는 매월 말에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4급에서 6급까지 시험 대비 최신 기출 모의고사 및 해설 특강을 무료로 실시 해주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이 보다 많은 매체를 통해 중국어와 HSK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종로HSK학원 YBM종로센터 리우HSK 4급은 최예슬 강사가 전담하고, 5급과 6급은 리우 강사, 린린 강사, 원란 강사가 영역별로 전문 강의를 하고 있다.

 

종로 HSK학원 YBM종로센터 리우HSK의 특별함은 바로 ‘응시료 환급반’에 있다. HSK응시료는 6급 PBT 기준 98,000원으로 수험생에겐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인 것이 사실이다. 리우 강사는 이런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수강 후 1개월 이내 응시 시험에서 기준 점수(4급 210점, 5급 220점, 6급 190점)를 통과할 시 무조건 응시료 전액을 환급해 주며 학생들의 사기를 돋아주고 있다. 

 

종로HSK학원 YBM종로센터 리우HSK는 공부법이 습관이 될 때까지 밀착 관리한다. 리우 강사는 대형 학원에서는 하기 힘든 1:1 코칭으로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매 수업 때 공부한 모든 문장 열 번 읽기를 했는지 확인을 하는 등 직접 숙제도 챙기고 있다. 단어 시험의 경우 칭찬 스티커와 경고 스티커를 통해 학생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수업 후 남아서 공부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자습실로 찾아가 모르는 문제를 개별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2020년 여름방학을 맞아 YBM종로센터는 수강생들을 위해 7~8월 동시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8월 동시등록생에 한하여 수강료 최대 27% 할인 혜택 및 무선충전패드, 핸드폰 스트랩, 클립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2020년 새내기 수강료 20%할인, 중국어 신규생 수강료 2만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7월 여름방학 등록은 YBM어학원 홈페이지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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