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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 지와인 비즈니스센터’,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 제공 등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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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 센터’가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의 더블역세권 앞 ‘서울 강서구 등촌동 633-12외 6필지’에 들어선다. 

 

마곡지구 첨단 R&D단지와 여의도, 상암DMC에 이르는 첨단 비즈니스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약 44만여 명 배후수요와 임대수요를 확보했다는 업계의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9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사 발표에 따르면 2017년말 1인 창조기업 수는 2016년말 기준 대비 3.5% 증가했다. 1인 창조기업의 업종으로는 제조업, 전자상거래업, 통신업, 방송업 등 43개의 업종이 해당된다. 

 

1인 창조기업의 증가세는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의 열풍 또한 한몫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필수적인 창작실을 비롯해 영상 및 음향 편집실에 이르는 스튜디오가 선호되며 소형 오피스에 대한 수요도 비교적 높다. 

 

업무와 주거, 휴식, 쇼핑이 어우러진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센터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 오피스 233실 및 아파트 4개동 136세대, 상업시설 35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높은 전용률의 특화설계 및 최적화된 설비 시스템, 옥상 및 휴게광장 조성 및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건물 등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체계적인 층별 설계와 차별화된 MD구성이 돋보인다. 4차 산업시대와 1인 창조기업 증가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MD구성과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1층 근린생활시설은 복합단지 내 아파트와 오피스 상주인구를 고정 배후수요로 확보하는 한편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 역세권 유동인구를 확보했다. 대로변에 노출된 상업시설이라는 강점과 복층 설계가 가능한 6m 층고라는 경쟁력을 앞세워 가시성을 높이고 대규모 유동인구를 유입하는 카페 및 편의점, 약국 등이 권장업종으로 추천된다.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이 함께 계획된 2층은 다양한 병의원이 권장업종이며, 업무시설로는 오픈 스튜디오가 입점 예정이다. 3층 업무시설에는 24시간 레스토랑, 컨벤션센터, 컨퍼런스시설 등이 권장업종으로 업무 중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휴게광장이 예정된 4층에는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된다.  

 

이 밖에 5층에서 18층의 업무시설 권장업종으로는 인터넷쇼핑몰을 비롯해 연예기획사, 뉴미디어 1인 인터넷방송(유튜브&IT) 등이 지목된다. 

 

마곡 및 여의도를 10분대로, 신논현역을 20분대로 누릴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뛰어난 등촌 지와인 비즈니스 센터는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의 뛰어난 접근성에 홈플러스, 이마트, CGV,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여기에 염창공원, 봉제산, 우장산공원 등 힐링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월드컵대교가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시 상암DMC를 10분대로 누릴 수 있는 직접 수혜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목동에서 청량리를 잇는 경전철인 강북 횡단선이 2021년 착공 예정으로 등촌역이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4차 산업시대의 흐름에 따라 효율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오피스들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등촌 지와인비즈니스센터가 대규모 배후수요, 황금 역세권의 교통여건은 물론 다양한 금융 조건과 부담 없는 초기 투자 부담금,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 혜택 등으로 큰 미래가치가 돋보이는 복합단지로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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