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부동산 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정부의 유례없는 6.17 고강도 대책 발표로 뒤숭숭한 가운데 전셋값은 물론 중저가 아파트 가격마저 상승하면서 오히려 서민층의 내 집 마련 부담이 더욱 더 가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임대차 시장에서 소득 대비 임대료 비중(RIR)은 16.1%로, 전년(15.5%)보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값도 서민 실수요자의 부담이 늘어난 건 마찬가지다. 고가 아파트보다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더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계속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하위 20%에 해당하는 4억원 이하의 저가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3월 3억9275만원, 4월 3억9389만원, 5월 3억9776만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6억원, 9억원 이하 아파트도 동일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서민 주거시장이 불안정해지자,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내년 입주물량은 줄어들고 전세 값과 아파트 값이 동시에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DK밸리뷰 한남’은 매매 및 임대 선호도 높은 실사용 면적 10~11평형 구성과 가파른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6억원대 중저가 아파트와 견줄만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해 아파트 같은 혁신적인 평면을 제공함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특화설계로 다양한 타입을 갖춰 개성 있는 현대인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남 인근은 특별계획구역 지침상 오피스텔이 높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며 강남과 서울 도심의 중심에서 학세권, 역세권, 병세권의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입지다.
‘DK밸리뷰 한남’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3분 거리이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도보 8분, 한남근린공원 도보 10분, 서울용산국제학교가 도보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형 건설사 3사 현대건설, GS건설, 대림건설의 3파전이 치열한 한남3구역 인근으로 2014년 공급했던 한남 아이파크는 무려 분양가 대비 약 2.7억원이라는 시세 상승으로 3년간 약56%의 상승율을 보인바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들어서는 ‘DK밸리뷰 한남’은 지하1층~지상10층 2개 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56실 규모로 조성되며,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다. 지하1층~지상2층에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가며, 지상과 지하에는 총 64대의 주차장이 설계되어 있다.
실사용면적 11평형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7층~10층에 ▲A TYPE 2세대 ▲A1 TYPE 2세대 ▲B TYPE 4세대 ▲B1 TYPE 2세대 ▲C TYPE 2세대 ▲D TYPE 16세대 등 6개 TYPE 총 28세대가, 전용면적 10평형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A TYPE 6세대 ▲A1 TYPE 6세대 ▲B TYPE 12세대 ▲B1 TYPE 6세대 ▲C TYPE 6세대, ▲D TYPE 20세대 등 6개 TYPE 총 56실이 2층~8층에 들어선다.
한편, ‘DK밸리뷰 한남’의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