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코웨이가 18년 연속으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혁신대상은 ▲신기술 ▲제품 ▲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획기적 성과를 이룬 기업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코웨이 한뼘직수 정수기(CHP-8300R, CP-8300R)’는 최초로 RO 멤브레인 필터 직수화에 성공한 제품의 후속 모델이다. 이 제품은 ▲22cm의 한뼘 사이즈 크기 ▲RO 멤브레인 필터 직수화 ▲유로 자동 비움 등 새로운 기술 등이 인정을 받아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 한뼘직수 정수기는 RO 멤브레인 필터의 직수화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깬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선사하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