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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꿈비 '클린 쿨 매쉬 매트&베개’ 출시, 여름 맞이 시원한 아기이불 및 유아용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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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주)꿈비에서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이해 아기의 쾌적한 수면을 위한 여름용 아기이불, 침구 등의 유아용품을 선보인다.

 

최근 (주)꿈비(대표 박영건)에서는 성인에 비해 온도 변화에 민감하며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수면 환경을 엄마와 아이 모두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커버분리형 클린 쿨매쉬' 제품을 출시했다.

 

커버분리형 클린 쿨매쉬는 쿨매트와 쿨베개 2종 세트로 구성되어 통기성이 뛰어난 3D 에어매쉬와 인견 소재로 아이의 잠자리를 쾌적하게 만들어주어 건강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상품이다.

 

특히 클린 쿨매쉬는 커버분리형 상품으로 커버를 별도 세탁할 수 있어 간편한 위생관리가 가능한 특장점을 가진다. 기존 일체형 제품의 경우 물세탁이 까다로우며 자주 세탁하면 변형되는 등의 여러 불편한 단점이 있는데 이를 해결하여, 아이의 땀과 침 등으로 인한 오염을 손쉽게 자주 세탁할 수 있고 빠르게 건조되어 매우 편리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클린 쿨매쉬 커버의 소재는 유칼립투스 나무로 만든 자연 인견으로 나무의 수분 흡수 능력을 가져 열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상쾌한 냉감을 전달해 주어 신생아용품 준비로도 더할 나위 없다.

 

커버 속 3D 에어매쉬 소재의 매트와 쿨링베개는 내부에 지속적으로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하여 뛰어난 통기성으로 아기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한 달에 한 번 정도 모양 변형 없이 세탁이 가능해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 반가운 아기 여름이불세트 제품이다.

 

또한, 미미루 뱀부 쿨링 유아블랭킷세트는 자연 항균이 되는 천연 대나무의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우수한 통기성과 뛰어난 흡수성을 가진 대표적인 여름 유아침구 중 인기 상품이다.

 

토끼 캐릭터 레시, 사자 캐릭터 라온, 양 캐릭터 세라, 곰 캐릭터 베베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친숙한 동물 디자인으로 뱀부 쿨링 세트에는 필로우, 블랭킷, 패드 총 3종이 있다.

 

특히 뱀부 입체 필로우는 높은 통풍성의 3D 에어매쉬와 항균효과를 가진 바이오비드 소재로 더욱 위생적이고 자유로운 변형으로 아이의 쾌적한 숙면을 도와주며, 뱀부 이중 블랭킷은 대나무에서 추출한 면사로 만들어 시원한 촉감과 함께 아기 피부에 안락함을 주어 깊은 잠자리에 들 수 있게 한다.

 

현재 꿈비에서는 6월 22일까지 여름맞이 쿨세일 특가전을 진행 중이다. 여름 시즌 육아필수템인 유아/신생아침구 단독 상품부터 범퍼침대와 결합한 쿨링에디션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꿈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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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