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의 한국 공식수입사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도윤)이 푸르메재단에 장애어린이 재활을 돕기 위해 밸런스바이크와 킥보드, 보호장구 등의 제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마이크로 밸런스 바이크와 미니 핸드 디럭스 킥보드는 스스로 속도와 균형을 잡고 방향 조절을 하여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기증으로 푸르메재단의 관계자는 “재활치료를 받는 아이들에게 치료를 목적으로 마이크로킥보드 제품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상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해왔다.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은 2014년 12월 푸르메재단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 및 1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가족 체육행사인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의 참가비 전액기부 등 현재까지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도윤 대표는 “마이크로킥보드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마이크로킥보드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지속적인 사회환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은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봉사, 아이스버킷챌린지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때 인연을 맺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기부하는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환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