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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7월8일~7월21일 (음력 2008년 6월6일~2008년 6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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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개울을 건너고 나서 큰 강을 만나는 운세주기이다. 작은 고난 뒤에 더 큰 어려움이 닥쳐오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 분명 얻는 것이 있으니 좌절하지 말고 헤쳐 나가라. 사업운은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칠 듯.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금전 운용을 잘해보라. 실속을 차리면 큰 득이 있겠으니 재물걱정 사라진다.
소띠: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모든 일에 정도를 지켜 행하면 문제없으니 도리를 벗어나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사업가 어려움 따르지만 성실하고 꿋꿋하게 밀고 나가면 극복되겠으며 큰일 보다는 작은 일에 기대를 걸어라. 양력 3월, 4월, 5월, 6월, 7월생 자유와 평안함을 느낄 운으로 나태해지면 또 다른 방황과 갈등이 시작되니 부지런함을 잃지 말 것. 구직자 대길.
범띠: 천격지충의 운세주기로 충돌을 면하지 못할 듯. 시비 거리가 생기더라도 미리 알면 화를 줄일 수 있듯이 마음을 차분히 먹고 감정을 조절하면 문제없다. 이성간 애정운은 사사건건 트러블생기니 의견충돌 생기더라도 참아야 할 듯. 양력 3월, 4월, 5월, 6월, 7월생 사업가 공든 탑이 무너지겠는가. 정성 다하면 나에게 유리하게 거래가 이루어지니 얻겠다는 욕심을 가져보라.
토끼띠: 여러 갈래로 뻗어있는 오솔길 사이에서 망설이게 되는 운세주기로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외면하고 다른 사람의 것에 손대는 것은 위험하니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져라. 양력 1월, 8월, 9월, 12월생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면 망신당한다. 머릿속에 복잡한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어떨지.
용띠: 큰 나무에 가려 햇볕을 쬘 수 없는 작은 나무와도 같은 형상이나 비온 뒤 땅이 더 단단하게 되는 것처럼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한다는 마음만 굳힌다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겠다. 사업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상대방의 실수를 탓하려는 태도는 버리고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진다면 일시적으로 잘못된 것은 잘 해결 될 듯. 양력 8월, 9월, 12월생 명예실추 주의.
뱀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운세이다.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 벅찼던 일들이 속속 해결되나 사업운 비록 수입이 원활해도 많은 지출이 예상되니 평소보다 더 절약하도록. 양력 2월, 8월, 9월생 주위를 둘러봐도 사막뿐이니 답답하고 막막하구나. 해를 끼치려는 자들이 노리고 있어 자칫하면 손재수 따르겠으니 귀인과 비협조자를 잘 살필 것.
말띠: 주경야독과 형설지공으로 노력하여 미래를 밝힐 때이다. 머지않아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거두니 더욱 분발하여 정진하라. 사업운은 좋으나 만족하지 말고 더욱 더 노력하면 되로 주고 말로 받으니 일석이조. 양력 8월, 9월, 겨울생 경제적 문제로 남의 돈을 끌어다 쓰니 결국 윗돌을 뽑아서 아랫돌을 받치는 격이다. 연장자의 조언을 구해 슬기롭게 대처하자.
양띠: 집앞에서 까치가 울고 가니 반가운 소식이 있겠다. 사업가는 이익이 따르고 구직자는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으며 가슴속의 포부를 실현할 수 있는 운세주기이다. 작은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바위처럼 무겁게 행동하도록. 양력 2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용기가 지나치니 손해만 보는구나. 겸손하라. 기분대로 행하지 말고 실속차리면서 마음을 바로 잡아라.
원숭이띠: 급하고 허영에 들뜨기 쉬운 주기. 시시각각 변하는 그림자를 보며 자신을 찾고자 애쓰나 실제 자신의 모습은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신경쓰지 말고 본분을 지키는 생활을 한다면 튼튼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것과 같아 좋은 겨로가를 맞게 될 듯. 양력 5월, 6월, 7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상대의 마음도 내 마음과 같다.
닭띠: 무엇을 해도 허공에 못박기 같은 상황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주기이다. 충분한 휴식으로 활력을 되찾도록하고 술자리는 당분간 멀리하도록. 사업가 어려운 시기이므로 허위계약, 부도수표 등을 조심하고 거래 관계는 내용을 세밀히 따져보고 계약하도록 하라. 양력 5월, 6월, 7월생 한우물을 파야 성공이 가능하다. 한번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변하지 말라.
개띠: 지난날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제 운이 트여 원하던 일들이 하나씩 이뤄져 한숨 돌린다. 사업운은 큰일보다는 작은 일에 기대를 걸고 예상의 절반정도의 이익이 기대되니 큰 욕심은 버려라. 마음의 욕심을 겉으로 드러내지 말고 조용히 노력해야 인정받고 사랑받는다. 양력 8월, 9월과 겨울생 너무 깔끔해도 때로는 흉이 된다. 여유를 갖도록.
돼지띠: 맑고 깨끗한 마음에서 지혜가 생겨나니 마음을 갈고 닦으면 온갖 유혹과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감언이설의 사기를 주의하고 사업운은 방심하면 덫에 걸리니 경계심을 갖고 행하기 전에 세 번 생각하고 행하라. 양력 3월, 5월, 6월, 7월, 11월생 희망을 크게 가지고 멀리 내다보라. 그러나 감정에 너무 이끌리는 것은 금물. 이성간 애정운 말없이 손잡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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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환자 30%가 ‘비만’, 10년 새 2배 이상 증가 국내 환자 1만여 명 13년간 추적 관찰… 아시아 최대 규모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의 영향으로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비만 유병률이 일반인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황성욱·김민규 교수팀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11,216명의 체질량지수(BMI)를 분석한 결과, 평균 비만율이 2008년 13.1%에서 2021년 29.8%로 2.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율 증가와 함께 혈당, 콜레스테롤 등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혈액학적 지표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염증성 장질환과 대사 증후군을 동반한 환자를 위한 맞춤 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들의 비만 유병률 증가를 처음으로 입증한 데 의의가 크다.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환자의 특성과 증상에 맞게 적절한 치료법을 시행해야 하며 평생 치료와 관리를 지속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연구는 대부분 전통적으로 비만율이 높은 백인 인종 중심으로 진행되어, 동양인 염증성 장질환 환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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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무료 국악콘서트 ‘야광명월’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오는 8월 시민을 위한 여름밤 무료 국악콘서트 ‘야광명월’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야광명월’은 서울돈화문국악당뿐만 아니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도 함께 개최되며, 도심 속 실내 문화공간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힐링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8월 13~14일 진행되는 ‘남산 야광명월’은 젊은 국악 아티스트 네 팀의 감각적인 무대로 구성되며, 젊은 국악이라는 특성을 살려 창작의 공간이었던 ‘연습실’을 공연의 ‘무대’로 활용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13일에는 담백하고 따뜻한 감각으로 국악의 결을 세심하게 빚어내는 가야금 3인조 ‘누룽지’, 전통 판소리에 기반한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아진’이 출연한다. 14일에는 거문고, 가야금, 해금의 3인조 앙상블 ‘다못’,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2인조 인디국악팀 ‘신수동 3평’이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화이트·실버·블루 등 달빛을 닮은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 후 관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드레스코드:달빛’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8월 16~17일 진행되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야광명월: 별, 아리랑’은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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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