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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진접 베네우스 더 가든’ 맞춤형 설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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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도심 외곽에 공급되던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가 도심속으로 속속 들어오고 있다. 특히 생활편의시설과 학교, 역세권 타운하우스가 공급되면서 30~40대의 젊은세대들도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를 공급해오던 건설사들도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입지선정부터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하고 공원을 조성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접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베네우스 더 가든’이 분양 중이다. 

 

단지를 둘러싼 해참공원과 철마산 등산로, 왕숙천 산책 둘레길이 있으며. 아쿠아키즈파크, 에버그린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 최적화 된 입지다. 

 

‘진접 베네우스 더 가든’의 교통환경은 47번 국도가 인접해 있으며 올해 개통예정인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 할 수 있다. 2021년 5월 개통예정인 4호선 연장선(진접선)인 진접역이 도보3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롯데시네마, 대형 의료시설 등이 인접해 있으며, 학군으로는 진접초교, 해밀초교, 주곡초·중교, 진접고교등 안전한 통학환경도 갖추고 있으며, 진접도서관, 어린이비전센터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있다.

 

총 12,758.8m²의 대지를 대지지분으로 구분해 공급하지 않고 전용 305~320m² 34개 필지로 나누어 100% 개인토지소유로 분양해 개별등기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집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맞춤식 설계가 가능하다. 건축법의 적용 범위 내에서 건물 모양부터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이 가능하며 홍보관에 계약자와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전문상담사를 통한 건축과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안의 경우 하나의 단지로 묶어 효율적인 관리를 하며 단지내 가로등과 CCTV를 설치하고 정문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외부인 입출입을 제한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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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