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용산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예선)가 '안녕한 용산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응원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지하철6호선 ▲녹사평역 ▲이태원역 등 3곳에서 출근 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블루로 힘겨워하는 주민들의 심리적 방역을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함께한 자원봉사들은 시민들에게 ▲원예식물(1000개) ▲초코파이(4800개) ▲일회용 마스크(2000개) 등을 응원 메시지 카드와 함게 나눠줬다.
행사에는 시민찾동이와 오리온 정나눔 봉사단 10여명이 함께 했다.
용산구자원봉사센터는 "의료인, 공무원 등 일선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19 대응에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