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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소형 평형 선착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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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정부가 판문점, 개성 평화협력지구의 청사진을 마련해 내년쯤 나올 예정으로, 개성공단과 통일경제특구 등 파주와 개성권의 전망이 밝으며 광역교통망 개발과 인구유입을 통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2층~지하24층이며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59㎡ A~D타입과 74㎡로 선택할 수 있다.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발코니 면적 확장을 통해 실생활공간을 넓혔다. 홈네트워크시스템, 실별온도조절기 등 첨단 시스템과 거실아트월, 우물천장, 강마루, 전동빨래건조대 등 최신형 설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파주1-3주택재개발구역과 맞닿아 있어 교통광장, 주차장, 파출소 등이 생길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연풍초, 세경고, 두원공과대, 서영대, 폴리텍대(예정) 등 교육시설을 확보했다.

 

GTX A노선 개통시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 파주역,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이용시 문산연풍간 신규 개통 및 자유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서울 및 주변도시로 이동가능하다.

 

법원산업단지까지 2분, 센트럴밸리까지 5분, LCD산업단지까지 10분 이내로 도달가능하다. 일산, 서울, 파주LCD단지를 중심으로 협력업체의 입주가 가속화되고 관광지 개발을 통한 관광객 수요 증가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이 기대된다고 한다.

 

현재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견본주택을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혜택으로 분양 중이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잔여세대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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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다...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한 주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5개 권역별 센터에서 ‘2025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 또 다른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은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센터들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행사 주간 동안에는 5개 권역별 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장르별 특성을 담은 총 37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화)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는 이번 행사 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동안 5개 권역별 센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21개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우 교수의 ‘셰익스피어 이야기’ △서의철x박다울의 ‘거문고 이야기’ △김찬용 도슨트의 ‘한번쯤은 서양미술사: 입체주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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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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