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임블리, 누에고치추출물 함유 ‘단백질 실크 스킨 앰플’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임블리의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누에고치추출물을 함유한 신제품 ‘단백질 실크 스킨 앰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블리블리의 단백질 실크 스킨 앰플은 미백,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누에고치추출물에는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핵심 단백질 성분인 ‘세리신’이 들어 있어 단백질 케어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들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하이드롤라이즈드 실크, 하이드롤라이즈드 우유 단백질,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등의 3대 핵심 성분은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은 피부의 영양 공급과 보습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며 제품의 기획 의도를 전달했다. 

 

해당제품의 사용 방법은 스킨, 토너 이후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펴 발라 흡수시켜주면 된다. 

 

한편, 업체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 2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단백질 실크 스킨 앰플을 최대 24%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후 30일 오전 10시부터 6월 1일 오전 10시까지는 5%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책임환불제를 시행하여 본품과 함께 증정되는 무료 체험분 2개를 사용한 후 제품과 맞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수령 후 일주일 내 무료 반품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황명선 의원 “군부대 식용얼음 식중독 균도 검사 안 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군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용얼음의 위생 검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의 당국들이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방위원회, 초선, 사진)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육군은 보유하고 있는 제빙기의 식용얼음에 대해 대장균군만 검사하고 있다. 해군과 해병대, 공군은 탁도와 대장균군만 검사하고 있다. 현행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르면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얼음은 세균수가 1 mL당 1000 이하, 대장균 및 살모넬라가 250 mL당 음성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대해 황명선 의원은 “군이 이처럼 축소 검사를 한 이유는 군이 식용얼음에 대한 별도 위생 기준을 마련하지 못하고 단순히 정수기 물의 검사 기준을 준용했기 때문이다”라며 “군이 자체 규정을 마련하지도 않고, 식약처의 법적 기준을 따르지도 않으면서 얼음 관련한 군의 위생을 방치해 온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 결과 대표적인 식중독균인 살모넬라, 소독용 염소의 잔류량 지표인 염소이온, 유기물 오염정도를 파악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