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고객과 소통하는 ‘AT 인테리어’, 정직한 가격과 철저한 A/S로 고객만족도 높인다.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AT 인테리어’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정직한 가격과 철저한 A/S로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

 

경력 16년의 AT 인테리어는 직원이 12명으로 이루어진 회사이다. 어렸을 적 일본에서 건축잡지를 보다가 전망이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에 시작을 하게 되었다는 AT 인테리어 오승협 대표의 생각은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인테리어 업체들의 고질적인 문제는 거품이 가득한 가격과 퀄리티 떨어지는 시공, A/S 처리 등이다. 

 

 

AT 인테리어는 정직한 가격과 함께 상세 견적을 오픈해, 견적 내용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가격적인 부분이나 서비스적인 부분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A/S 처리 또한 직원들이 직접 처리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상가 공사는 물론 소상공인 인테리어 분야에서 10년 정도 사업을 하고 있는 AT 인테리어는 창업주들이 주로 찾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창업을 할 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인테리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며, 가격에 거품이 없이 사후관리가 철저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처음 맡기는 공사라는 점에서 내 집, 내 사업장, 내 사무실이라는 생각으로 좋은 추억과 재미있는 추억을 남겨드리는 것이 목표이며 아파트의 경우 거실에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