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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 5월 ENJOY BAKING! 다양한 디저트 원데이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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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솔요리학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기쁜 일에는 축하를, 슬픈 일에는 위로를 건넬 수 있는 유일한 요리가 디저트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디저트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특별하고도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후식개념의 디저트가 아니라, 각 호텔마다 딸기를 테마로 디저트 뷔페가 진행될 만큼 하나의 재료로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솔요리학원 강남점 관계자는 ‘최근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원데이클래스를 접하고 이에 흥미를 느껴, 제과제빵자격증이나 바리스타자격증까지 도전하는 수강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에서도 5월을 맞아 자신의 취향대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베이킹 원데이클래스를 서울과 부산 등 9개 지점에서 개설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점에서는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8일 저녁 7시에 ‘카네이션 플라워쿠키’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식용색소를 활용한 3색의 카네이션 플라워쿠키를 손수 만들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구성된 클래스이다.   

 

이 밖에도 종로3가점에서는 레몬타르트, 블랙핑크 브라우니 등 4종의 ‘Petit Four’(프티푸르 : 커피와 함께 제공되는 작은 케이크) 원데이클래스가 오는 7일과 14일에 열린다. 그리고 5월 한달 동안 다쿠아즈, 마카롱, 에클레어, 케이크 등 요일별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클래스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에 진행된다.

 

한편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베이킹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한솔요리학원 종로점과 노원점에서는 제과제빵자격증 원 플러스 원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한솔요리학원은 2015~202년 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019년 요리학원부문 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하는 등 공신력을 갖춘 국내 여러 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요리교육기관이다.

 

현재 바리스타학원, 제과제빵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 등 서울과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점에서 ▲조리기능사자격증 ▲국내 및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제과제빵자격증 및 디저트클래스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과정 ▲ 카페베이커리창업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디저트 원데이클래스 문의 및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한솔요리학원 홈페이지 및 강남,노원, 부산 등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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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