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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요리학원 서울, 부산 9개 전 지점 제로페이 결제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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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서울과 부산 등 전국 9개 지점을 운영중인 국내 최대규모의 ㈜한솔요리학원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전 지점에서 제로페이 결제서비스와 당일 상담 등록 시 5%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솔요리학원 본사 영업전략팀 정규명 부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형태로 지역상품권 또는 전자화폐 지급이 추진되고 있기에 한솔요리학원 또한 지역주민은 물론 중소상공인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은 계열사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재창업 교육기관’으로 2012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되어 외식분야 소상공인의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경기도 고양시, 안성시와 시장상권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제로페이 결제서비스를 진행하는 ㈜한솔요리학원은 2015~2020년 6년 연속 요리학원부문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하는 등 소비자와의 요리를 통한 소통과 공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기관이다. 

현재 바리스타학원, 제과제빵학원, 외식창업아카데미 등 서울과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점에서 ▲국가공인 조리기능사자격증 ▲국내 및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제과제빵자격증 및 디저트과정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과정 ▲ 국내 및 해외외식창업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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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전문가 "한미 관세 타결, 실익 내주고 안정 택해…자동차 수출 숨통 트일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세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것과 관련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어냈다고 통상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를 냈다. 다만 앞으로 직접투자 비율이나 상업적 합리성 측면의 투자처 선정방식 등 남아있는 과제도 있는 만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 우리 실무진들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최대한 국익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인해 우리 자동차 수출은 숨통을 트일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 25%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경쟁국과 동일 출발선에 놓인 만큼 수출 경쟁력 회복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당초 최혜국 대우를 보장 받았던 반도체의 경우 대만과 동일한 수준으로 합의가 변경됐지만 우리나라 기술 경쟁력을 고려할 때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평가다. 합의에서 제외된 철강의 경우 어려움이 지속될 수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구기보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교수는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총평을 하자면 안정성을 위해 실익을 내줬다고 볼 수 있다"며 "투자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지만 자동차 수출 등에서 실익을 확보했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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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시의원,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정책 활성화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2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5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정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병주 의원과 (사)한국기후환경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정책의 실질적 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전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자체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후위기를 직접 마주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행정·기업·시민이 함께하는 실천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토론회가 그 연결고리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논의된 제안들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제와 좌장을 맡은 전의찬 세종대학교 교수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분의 2가 도시에서 발생한다”며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 이행과 지자체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상향식 탄소중립 실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자인 이명주 명지대 교수는 서울시 건축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제시하며 “공공·민간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은 여전히 분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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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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