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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2차’ 펜트하우스 선착순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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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방건설은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2차’ 전타입이 마감된 가운데 펜트하우스만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37층 15개 동에 △전용 75㎡ 402세대 △전용 84㎡ 1,040세대 △전용 106,108㎡ 402세대 △전용 175,181㎡ 15세대이고, 총 1,859세대로 중소형 평형대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펜트하우스는 양주옥정신도시 최초로 분양 하는 것으로 최상의 공원 뷰를 자랑하고, 이는 양주옥정신도시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프리미엄 평형이며, 평수 또한 65평 이상으로 5~6인 이상의 대가족이 생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옥정신도시의 최중심 입지와 더불어 7호선 연장의 계획이 확정되어 역세권아파트로써의 입지 또한 구축하고 있다. 도봉산-옥정 노선연장을 지난해 말 착공 양주옥정-포천구간(17.45km)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또한 중심상업지구, 옥정중앙공원, 옥정고등학교와 u-city 복합센터도 도보 10분이내의 이동이 가능하며 옥정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최근 신도시 국민주택규모 민영주택 상품이 천편일률적으로 4Bay 판상형 평면이 획일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양주옥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차의 와이드 3Bay 그리고, 3Bay 판상형과 유사한 공간배치를 가지는 개량된 타워형 평면이 이제는 대방의 시그니처 평면이 되었다. 대방의 이러한 새로운 상품출시가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2차 펜트하우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을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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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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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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