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외제차수리 전문업체 하이모터스가 2대에 걸친 35년 경력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외제차의 비중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예전에는 외제차가 돌아다니면 눈길이 갔지만 이제는 도로 위에서 외제차를 보는게 국산차만큼 아주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2019년 기준으로 수입차의 점유율은 10%를 넘어섰다. 그만큼 외제차의 수리비용도 늘어난 셈이다. 그렇다보니 합리적인 비용으로 빠르고 편하게 외제차를 수리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서울판금도색 잘하는 35년 경력의 하이모터스는 2대째 운영을 하고 있는 업체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최규형 상무이사는 아버지가 오랫동안 공업사를 운영하다 보니 어린 시절부터 공업사에 자주 놀러갔고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자동차를 많이 접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자동차 공업소 업종으로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하이모터스는 2대에 걸친 사업운영으로 다년간 노하우가 축적되었으며 벤츠 정식 서비스센터의 경험과 외제차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기 때문에 벤츠 전시장 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많고 서비스적인 부분에서도, 작업의 퀄리티에서도 공식 서비스센터에 맡기는 것만큼 완벽한 작업을 맡길 수 있다고 한다.
하이모터스 관계자는 요즘 외제차수리업체가 많다 보니 어떻게 선정해야 할지에 대해 소비자가 고민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는 우선 인터넷으로 검색을 여러 업체를 해본 다음에 해당 업체의 실무자나 대표와 꼭 상담을 받아보라고 조언했다.
공업사라는 업종 자체가 젊은 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 예전부터 오랫동안 운영한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 많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 간혹 소비자의 입장은 고려치 않고 본인만의 방식대로만 진행하려는 고집이 있어서 업체 선택에 따르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금전적인 손실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상담을 받고 진행하는 업체를 선정하라고 조언했다.
하이모터스 관계자는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운영하겠다”며, “하이모터스를 찾아주신 분들게 뒷말이 나오지 않게 항상 완벽한 작업을 목표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