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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계약 4월 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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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청약 접수 결과 최고 380:1(84B)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정당 계약이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지난 13일 오픈 했으며 당첨자 및 계약자에 한해서만 견본주택을 개방하고 있다.

평균 청약 경쟁률 226:1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든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실(84㎡)로 구성된다.

모든 타입이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데다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측면이 높은 점수를 받은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분양 전부터 이슈가 된 바 있다. 

쌍용건설이 해운대구에서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말처럼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편리한 교통도 갖췄다는 평이다. 아울러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와의 접근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인 데다 초등학교까지 단지와 붙어있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도심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라 희소성이 커 분양 전부터 주목 받아왔다”면서 “많은 관심 속에서 청약을 성황리에 마감할 수 있었던 데에는 글로벌 건설 명가 쌍용건설의 브랜드 파워 역시 한 몫 했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계약 시에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상시 구비 ▲체온을 감지할 수 있는 열감지기 설치 ▲인근 의료기관 연계로 상시 구급차 대기 시스템 구축 ▲ 계약기간 매일 방역 실시 ▲모델하우스 체류 직원 대상 매일 건강 점검 등을 실시하며 관련 내용을 방문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곳곳에 안내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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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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