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5.2℃
  • 흐림서울 6.3℃
  • 흐림대전 5.2℃
  • 흐림대구 5.3℃
  • 흐림울산 6.5℃
  • 흐림광주 5.3℃
  • 흐림부산 7.2℃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6.2℃
  • 흐림강화 4.9℃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0℃
  • 구름많음강진군 3.5℃
  • 흐림경주시 3.3℃
  • 구름많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e-biz

새천년종합건설, ‘하이앤드 천년가’ 공급.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 배후수요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호텔∙아파트∙오피스텔의 장점만 모은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숙박시설과 주거공간이 결합된 집합건축물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오피스텔과 같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담보대출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는 한편, 종합 부동산세도 해당되지 않는다.  

최근 SK하이닉스는 이천시에 M16공장 사업 추진에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M16) 신설을 추진해왔으나, 지역주민의 반대로 잠시 주춤하던 사업이 이천시의 적극적인 중재로 다시 탄력을 받은 것이다. 

이에 SK하이닉스는 M16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 2021년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SK하이닉스 공장이 신설되면 약 4만명 이상 2026년까지 34만8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이천 지역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M16) 준공일과 비슷한 시기에 준공예정인 ‘하이앤드 천년가’의 분양 소식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앤드 천년가는 1994년부터 토목건축공사업, 조경공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아 기업신용평가 A등급 이상을 받아온 새천년종합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형 숙박시설이라 이천 지역 내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면서 “주거 선호도 높은 위치 및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새천년종합건설은 소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공간 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실제 소형가구가 늘어가는 사회 흐름에 맞춰 전용면적 29㎡~45㎡ 구성으로 설계됐으며 전 세대 복층 및 복층 내 알파룸 설계, 전 세대 전면배치 설계로 공간활용성 및 높은 채광률을 확보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풀퍼니시드 시스템 및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까지 도입해 실 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안흥동은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입지로 꼽히고 있다. 이천 시민들에게도 주거지로써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이천역과 인접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등이 인접해 수도권으로 접근성도 용이하다.

또한 이천시청, 이천시립도서관,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학군 및 생활인프라는 이미 조성돼 있으며 이천온천공원, 안흥유원지까지 자리해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인프라 및 교통여건에 플러스 알파로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2만7000여 명이 근무하는 SK하이닉스 공장을 비롯해 하이디스테크놀리지, 현대 엘리베이터, 신세계푸드, OB맥주공장, 신세계 등 21개 업체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 근무 종사자 수만 4만여 명에 달한다.

한편 하이앤드 천년가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총 285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마련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트럼프 유화적 메시지에도 한미연합연습에 무력시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했다.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화적인 메시지에도 한미연합연습에 무력시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우리 군은 오늘 오후 1시 20분께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포착했다. 미사일은 약 350km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발사 동향에 대해 추적했고 미국 및 일본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지난 1월 27일에도 발사한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를 발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00mm 초대형 방사포는 남측의 주요 시설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체계다. 일본 방위성도 14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북한은 오늘 13시 24분경 복수발의 탄도미사일을 북동 방향을 향해 발사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한·미·일에서 긴밀하게 연계해 분석 중이지만 발사된

경제

더보기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불가피한 사유 있으면 상업적 합리성 확보 안 된 투자 허용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개최해 대미투자특별법인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안)을 통과시켰다. 대미투자특별법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전략적 산업 분야’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산업 분야를 말한다. 가. 조선. 나. 반도체. 다. 의약품. 라. 핵심광물. 마. 에너지. 2. ‘전략적투자’란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 간의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이하 ‘양해각서’라 한다)에서 대한민국이 전략적 산업 분야에 투자하기로 약정한 2,000억 미합중국 달러의 투자(이하 ‘대미투자’라 한다)와 조선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 보증, 선박금융 등을 포함하여 미합중국(이하 ‘미국’이라 한다)이 승인한 1,500억 미국 달러의 투자(이하 ‘조선협력투자’라 한다)를 말한다. 3. ‘한미 협의위원회’란 양해각서에서 규정한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원장이면서 대한민국과 미국이 각각 지명한 사람들로 구성된 협의위원회를 말한다. 4. ‘미국 투자위원회’란 양해각서에서 규정한 미국 상무부 장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투자위원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사유와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삶의 여백’을 펴냈다. 이 책은 백두대간 대미산 자락의 산촌에서 살아가는 저자가 인생 후반부에 마주한 사유와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다. 도시에서의 치열한 시간을 내려놓은 뒤 자연 속 느린 생활을 이어 가며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과정이 담겨 있다. 저자 박태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영전략본부장과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대학에서 보건학을 연구하고 강의해 왔다. 현재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느림의 모놀로그’, ‘새벽의 고요’, ‘저물녘 오솔길’ 등 에세이와 여행 에세이 ‘旅路 - 나그네 길’ 등을 통해 꾸준히 글을 발표해 왔다. ‘삶의 여백’은 은퇴 이후의 시간을 새로운 성찰의 시기로 바라본다. 책에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 아내와 함께 걷는 산길,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 자연 속 일상의 풍경 등 다양한 장면이 등장하며 인생 후반부의 의미를 탐색한다. 특히 이 책은 개인적 경험과 문학적 사유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멜빌의 ‘모비 딕’, 카뮈의 ‘시지프 신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카프카의 ‘변신’, 프롬의 ‘사랑의 기술’ 등 세계문학 작품을 통해 인간 존재의 집착과 부조리, 사랑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