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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안마의자, 미스터트롯 우승자에게 차세대 안마의자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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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쳐분(사진제공=코지마)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자에게 코지마의 차세대 안마의자인 카이저 시그니처(CMC-1300T)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진은 총점 3890점을 얻은 임영웅이 차지했으며, 우승의 영예와 함께 코지마 안마의자를 비롯한 상품과 1억원의 상금을 얻게 됐다. 준우승인 미스터트롯 선은 영탁에게, 3위인 미스터트롯 미는 이찬원에게 돌아갔으며, 미스터트롯 마지막회는 시청률 28.7%를 기록과 함께 성황리에 종영했다.


코지마 차세대 안마의자 카이저 시그니처(CMC-1300T)는 스마트 기능의 원할한 사용을 위해 삼성전자 갤럭시 태블릿를 기본 제어 장치(리모컨)로 채택하여, 제어뿐 만 아니라 검색, 쇼핑, 동영상 시청 등 각종 모바일 컨텐츠를 즐기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주요기능으로 GSR(Galvanic Skin Relfex, 전기 피부 반응) 기술 기반으로, 피부 및 근육 조직의 초미세 전기 반사를 이용해, 얻은 데이터(근육 뭉침 판단)와 사용자의 신체 정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적합한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매칭 및 실행하는 스마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4D입체마사지 기능과 23가지 자동마사지 코스, 자동 다리길이 조절 시스템,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는 온열기능과 전신 에어 포켓, 무중력 기능 등 다양한 성능과 7가지 다채로운 LED모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편의 기능까지 탑재된 진정한 스마트 안마의자이다.


코지마 관계자는 “연일 큰 화제를 얻고 있는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씨에게 전달된 안마의자는 내 몸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하고 태블릿을 사용하는 차세대 스마트 안마의자”라며 “많은 분들의 큰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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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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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