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분양 예정

URL복사
- 7호선 연장역(예정)과 GTX-C노선(예정)이 한 번으로 
- 세종~포천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와 BRT까지. 서울 접근성 기대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도권 2기 신도시 개발 지역 중 양주옥정신도시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7호선 연장과 고속도로 신규 구간 개통 소식은 입주자, 투자자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 연장 사업이 첫 삽을 떴다. 7호선 연장선은 서울 도봉산역부터 양주 옥정·고읍지구까지 총 15.3km에 1~3공구로 나뉘어 건설된다. 

도봉산역~장암역은 기존 노선을 이용, 장암역~탑석역, 탑석영~양주시계, 양주시계~옥정·고읍지구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된다. 이후 포천 연장 노선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GTX-C노선(양주~수원)이 2021년에 착공 시작하여 2024년 완공 예정이다. 

2017년 6월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을 시작으로 수도권 제 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은 2017년 3월에 착공 시작하여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의정부~양주~철원까지 잇는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앞서 얘기한 역세권과 더불어 새로운 대중교통 체계인 BRT(간선급행버스체계)가 옥정지구에서부터 노원역 구간(총24.2km)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양주옥정신도시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대방그룹의 양주옥정신도시 첫 브랜드 오피스텔로서 옥정신도시 오피스텔 공급비율이 1% 미만인 것을 감안했을 때 희소성의 가치가 있을 것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한편,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9층까지인 양주옥정중심상업용지 내 최고 높이인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며 근린생활시설 60실, 오피스텔 362실 분양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이다은 선수, ‘프로탁구리그’ 여자 단식 초대 챔피언 등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소속 여자 탁구단 이다은 선수가 1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경기장에서 열린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국내 첫 정규 프로탁구리그로, 남녀 단식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은 선수는 이승은(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승리로 이다은 선수는 프로 무대 첫 우승과 함께 상금 1,800만 원을 품에 안았다. 2005년생인 이다은 선수는 유연한 움직임과 빠른 경기 템포를 바탕으로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하며, 한국마사회 여자 탁구단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려 차세대 한국 여자 탁구 대표주자 중 한 사람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승 직후 이다은 선수는 “프로무대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쁘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옆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첫 우승 소감을 전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신예 이다은 선수의 첫 우승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더보기
생태조사·분석 전문서 출간... 식물자원 보전 과제 위한 구체적 지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참생태연구소가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을 펴냈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 식물생태학 박사이자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공주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참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생태조사와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율경 박사가 펴냈으며, 식물자원 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단단하고 구체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과 도표, 지도 그리고 현장의 사례를 함께 담아 식물생태조사 실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식물상과 식생조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부터 출발해, 조사 설계, 현장조사 방법, 수리·통계 기법, GIS·드론 영상 활용, 환경영향평가에서의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까지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조사·분석의 원리, 방법, 실무 적용을 모두 담은 실용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외 학술·현장 자료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하에서 생태조사와 보전의 객관적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참생태연구소는 수많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식물 부분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성 부족이 지적됐다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