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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매트 전문 브랜드 ‘쁘띠메종’ 의 ‘층간소음 매트 6cm 맞춤놀이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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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윗집도 가해자, 아랫집도 가해자가 되는 층간소음 이슈로 ‘쁘띠메종’ 에서 출시한 층간소음 매트 6cm 맞춤놀이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쁘띠메종’ 은 맞춤매트 전문 브랜드로 맘카페 등 육아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이슈가 되고 있는 업체다. 

일반적으로 층간소음을 막기 위해 넓은 매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상 두께가 한정 되어있어서 층간소음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쁘띠메종’ 에서 출시한 해당 제품의 경우 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 6cm두께의 층간소음방지 매트 선보인 것이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듀얼양면코팅으로 내부 곰팡이를 차단하고 2차 향균처리로 세균번식가능성을 현저하게 낮추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cm단위로 맞춰 쓸 수 있어 빈틈 없이 딱 맞게 맞춰 쓸 수 있으며, 잦은 움직임에도 밀림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원하는 디자인으로 앞, 뒷면을 선택하여 집안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쁘띠메종은 신규 구매 후 3년 이내 오염된 커버를 무상으로 새 커버로 교환해 주는 '매트무료보험'을 도입하였다. 또한 2월10일부터 2월24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전상품 5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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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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