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톨플러스)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갑자기 몰아친 한파로 요즘 거리는 물론이고 쇼핑센터와 극장같이 늘 사람들이 몰렸던 장소는 한가하기 그지없다. 이런 영향으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키크는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성장기의 청소년에게는 키성장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는 성장운동이 필수적이지만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와 한파 등의 영향으로 실외에서 성장운동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더욱이 계절에 관계없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조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속속 휴관을 결정하면서 성장기 청소년의 성장운동은 심각한 수준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에따라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성장운동인 성장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장스트레칭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중력으로 가해진 성장판의 압박을 풀어주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자동 성장스트레칭 운동기구인 톨플러스는 편안하게 기구에 누워 있으면 자동으로 작동하면서 성장 스트레칭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있어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싫증 없이 운동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성장기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님의 겨울철 인기검색어인 키크는방법만 보더라도 겨울방학 시즌은 키성장의 절호의 찬스다. 부모님들은 한파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외 활동이 어렵다고 자녀들의 성장운동을 포기하지 말고 체계적으로 성장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