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9.4℃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7.8℃
  • 구름조금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6.6℃
  • 구름조금광주 18.4℃
  • 구름조금부산 18.7℃
  • 구름조금고창 16.4℃
  • 흐림제주 18.1℃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7.3℃
  • 구름많음강진군 18.5℃
  • 구름조금경주시 18.2℃
  • 구름조금거제 15.6℃
기상청 제공

e-biz

치킨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이벤트 중…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지원 기념

URL복사

(사진 = 이벤트페이지 캡쳐/ 사진제공 = 누구나홀딱반한닭)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영까지 앞으로 3회를 남겨두고 있는 SBS의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구단의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야구팬은 물론 야구에 문외한이었던 시청자들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흥미진진한 이 스토리의 결말이 과연 어떤 식으로 맺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 지원에 참여한 치킨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혹은 ‘누나홀닭’)’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2가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색 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치킨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오븐에서 겉은 바삭하게, 속은 육즙을 간직한 채 촉촉하게 구워낸 오븐구이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다. 

촉촉칸닭, 바사칸닭 등 기본적인 치킨 메뉴는 물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더해 개발된 ‘쌈닭’, ‘치빵파티’ 등 각종 풍미를 자랑하는 치킨을 맛볼 수 있다.

현재 ‘누구나홀딱반한닭’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제작지원에 참여 기념으로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정판 신메뉴 할인 이벤트 및 행사 소식 리그램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한정판 신메뉴 할인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의 ‘누구나홀딱반한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로써, 드라마 99억의 여자 및 스토브리그 제작지원에 참여한 기념으로 출시된 ‘99억의 크림치즈볼’ 이라는 메뉴를 3,8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해당 이벤트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종영일로 예정된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누구나홀딱반한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SNS 리그램 이벤트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계정에 게시돼 있는 ‘한정판 메뉴 할인 이벤트 개최 소식’을 리그램하는 방식이다. 참여 고객 1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 99억의 크림치즈볼 할인 행사 제외 매장 안내(서울: 홍대점, 시청역점, 창동점, 종로구청점, 구로디지털단지역점, 선릉점, 대치점, 양재시민의숲점, 중림점, 화곡점 / 경기도 : 상대원점, 소하점, 환타콜라리조트점 / 경상남도 : 장평점 / 충청북도 : 증평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인공지능 시대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AI 고속도로 구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임을 강조하며 국회 통과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의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해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정부가 마련한 2026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겪어 보지도 못한 국제 무역 통상질서의 재편과 인공지능 대전환의 파도 앞에서 국가 생존을 모색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변화를 읽지 못하고 남의 뒤만 따라가면 끝없이 도태될 것이지만 변화를 선도하며 한 발짝 앞서가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산업 사회에서 정보 사회로 전환해 왔던 것처럼 인공지능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다”라며 “산업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달이 뒤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