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1.7℃
  • 맑음광주 12.8℃
  • 구름많음부산 14.4℃
  • 구름조금고창 8.4℃
  • 흐림제주 16.3℃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9℃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조금경주시 8.7℃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e-biz

2020년 첫 대구웨딩박람회 스드메 SALE 행사, 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려

URL복사

(사진 = 홈페이지 이벤트 포스터 캡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년 첫번째 대구웨딩박람회 스드메 SALE 행사가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린다. 

대구통큰웨딩박람회는 대구웨딩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되며, 대구 경북 지역의 만족도 높은 웨딩플래너들로 구성된 전문 웨딩플래너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체험행사다. 

젊은이들은 온갖 고난 속에서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은 어느덧 당연시 되었으며 상황이 여의치 않아 결혼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이에 따라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나기도 한다. 

대구통큰웨딩박람회는 이러한 부담스러운 결혼비용을 아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2020년 봄시즌 웨딩홀 예약을 앞둔 신랑신부님들에게 제공한다. 

대구예식장 30여 곳이 직접 참여하여 혜택을 제공하며, 대구예식장 계약시 현금 10만원, 폐백음식 15만원, 골든타임 외부샵 가능, 부대사용료 할인, 식대할인 등이 3일간 제공된다.

또한 이번  대구웨딩결혼박람회장에서는 결혼과정과 결혼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여러 가지 혜택을 예비부부들에게 제공한다. 

결혼 준비에 대한 궁금증 해소뿐만 아니라 대구결혼식장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통큰웨딩박람회’ 관계자는 “대구웨딩홀, 대구웨딩샵이 준비한 혜택 외에도 통큰웨딩박람회에서 제공하는 가장 큰 박람회 이벤트혜택이 있다”라며 “계약상황에 따라 대구예식장 특전적용, 대구웨딩샵, 대구스튜디오는 ‘통큰웨딩박람회’에 걸맞은  파격적인 금액 및 서비스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통큰웨딩박람회는 허니문 오프라인 최저가 보장판매의 일환으로 최대 100만원을 할인하고 허니문 30P 스냅앨범을 증정하며 롯데면세점 할인권, 여행용가방, 수중카메라, 비치샌들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많은 웨딩박람회들 중 어느 무엇보다도 차별화된 웨딩박람회로 ‘통큰’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2020 통큰웨딩박람회’는 다양하게 열리는 웨딩박람회 중에서도 남다른 상품인 웨딩샵 패키지 금액을 통큰웨딩패키지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개최된다. 

참가업체들은 “노련한 웨딩플래너의 경험을 살려 예비신랑, 신부들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통큰웨딩박람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1 웨딩 전문가와 무료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통큰웨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 접수시 다양한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