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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리즈 조작 영향.. 아이즈원·엑스원 '2019 MAMA' 출연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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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이 '2019 MAMA'에 출연하지 않는다.

26일 오후 엠넷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9 MAMA' 퍼포밍 아티스트 관련한 입장을 내놨다. 엠넷에 따르면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2019 MAMA'에 참여하지 않는다.

엠넷은 "'아이즈원'은 <2019 MAMA>에 출연하지 않습니다. '아이즈원'의 무대를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동시에 "문의가 많아 말씀드립니다. 'X1'은 <2019 MAMA>에 출연하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엠넷은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엠넷은 '프로듀스X101'은 최종 결과에 조작이 있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연습생 간 동일한 득표수 차이 때문에 조작 의혹이 불거진 것. 이후 '프로듀스101' 시리즈 전체로 조작 의혹이 퍼졌고 경찰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해 왔다. 안준영 PD는 수사가 시작되고 4개월 만에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안 PD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한 번에 수백만 원씩 40차례 넘게 접대를 받았으며 전체 접대 액수가 1억원을 상회한다고 파악하고 있다.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지난 5일 사기,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안 PD가 두 시즌에 대한 투표 조작을 인정하면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두 그룹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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