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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트립톡' 토스, 여행꿀팁·애슬레저·쨍한빨간색 '3천만원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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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토스 행운퀴즈에 '롯데면세점 트립톡'이 등장했다.

26일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에서는 롯데면세점 트립톡 관련 깜짝퀴즈가 등장했다. 참여자에게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되는 토스 공식 제휴 퀴즈 서비스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총 상금 3천만원이 걸렸다.

퀴즈는 '일상부터 여행까지 롯데면세점의 특별한 소통창구의 '트립톡'은 고객 간 해시태그를 통해 #□□□□, #맛집정보, #상품후기 등 행복한 일상을 나눌 수 있습니다. 활동하면 매일 캔디까지 적립되니까 하루라도 빨리 참여하는게 이득! 입니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여행꿀팁 이다.

또 다른 퀴즈는 '트립톡이란, 여행 꿀팁, 맛집 정보, 상품 후기 등 고객 간 행복한 일상을 나누는 □□&◇◇◇ 공유 플랫폼 입니다. 나만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공감하면 매일매일 캔디까지 적립받을 수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참여하는게 이득! 입니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사진동영상 이다.

'"트립톡에서는 게시글을 올릴 때 □□□□를 넣을 수 있는데요, 트립톡에 접속해서 □□□□를 누르면 다른 회원들이 공유한 사진&동영상 중 많은 관심을 받은 인기 게시물을 모아모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퀴즈도 나왔다. 정답은 해시태그 이다.

이어 '트립톡에서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좋아요 누르기, 댓글 쓰기만 해도 매일매일 □□를 적립할 수 있는데요~ 적립한 캔디는 '더드림머니'로 전환해서 면세 쇼핑시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트립톡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롯데인터넷면세점만의 특별한 적립 혜택!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캔디이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롯데면세점 트립톡에 출첵한 김롯데 군은 그동안 모은 캔디를 모두 전환했더니 더드림 5$를 받게 되었습니다!"라며 "김롯데 군이 트립톡에서 그동안 모았던 캔디는 몇 개였을까요?'의 정답은 5000 이다.

'11월 5주(11.25~11.30)의 이벤트 키워드는 '□□□□'입니다. #□□□□룩 #겨울운동룩을 남기면 해시태그 당 캔디 200개씩 총 400개를 적립받는다'의 정답은 애슬레저이다.

'트립톡 해시태그 이벤트의 예시에는 #애슬레저룩 #겨울운동룩 해시태그와 함께 □□ □□□이라 걱정했는데 산에서 입으니까 이쁘네요'의 정답은 쨍한 빨강색이다.

한편 롯데면세점의 트립톡은 여행 노하우, 정보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롯데면세점은 트립톡 활동을 하면 캔디를 통해 적립금을 쌓는 방식으로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트립톡 캔디를 얻는 방법은 다양하다. 게시글에 공감의 표시를 하는 좋아요 버튼을 통해 캔디를 받을 수 있으며, 댓글을 남겨 얻을 수도 있다. 직접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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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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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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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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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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