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이슈

'롯데면세점 트립톡' 토스, 여행꿀팁·애슬레저·쨍한빨간색 '3천만원 상금'

URL복사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토스 행운퀴즈에 '롯데면세점 트립톡'이 등장했다.

26일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에서는 롯데면세점 트립톡 관련 깜짝퀴즈가 등장했다. 참여자에게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되는 토스 공식 제휴 퀴즈 서비스다.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총 상금 3천만원이 걸렸다.

퀴즈는 '일상부터 여행까지 롯데면세점의 특별한 소통창구의 '트립톡'은 고객 간 해시태그를 통해 #□□□□, #맛집정보, #상품후기 등 행복한 일상을 나눌 수 있습니다. 활동하면 매일 캔디까지 적립되니까 하루라도 빨리 참여하는게 이득! 입니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여행꿀팁 이다.

또 다른 퀴즈는 '트립톡이란, 여행 꿀팁, 맛집 정보, 상품 후기 등 고객 간 행복한 일상을 나누는 □□&◇◇◇ 공유 플랫폼 입니다. 나만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공감하면 매일매일 캔디까지 적립받을 수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참여하는게 이득! 입니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사진동영상 이다.

'"트립톡에서는 게시글을 올릴 때 □□□□를 넣을 수 있는데요, 트립톡에 접속해서 □□□□를 누르면 다른 회원들이 공유한 사진&동영상 중 많은 관심을 받은 인기 게시물을 모아모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퀴즈도 나왔다. 정답은 해시태그 이다.

이어 '트립톡에서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좋아요 누르기, 댓글 쓰기만 해도 매일매일 □□를 적립할 수 있는데요~ 적립한 캔디는 '더드림머니'로 전환해서 면세 쇼핑시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트립톡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롯데인터넷면세점만의 특별한 적립 혜택!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캔디이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롯데면세점 트립톡에 출첵한 김롯데 군은 그동안 모은 캔디를 모두 전환했더니 더드림 5$를 받게 되었습니다!"라며 "김롯데 군이 트립톡에서 그동안 모았던 캔디는 몇 개였을까요?'의 정답은 5000 이다.

'11월 5주(11.25~11.30)의 이벤트 키워드는 '□□□□'입니다. #□□□□룩 #겨울운동룩을 남기면 해시태그 당 캔디 200개씩 총 400개를 적립받는다'의 정답은 애슬레저이다.

'트립톡 해시태그 이벤트의 예시에는 #애슬레저룩 #겨울운동룩 해시태그와 함께 □□ □□□이라 걱정했는데 산에서 입으니까 이쁘네요'의 정답은 쨍한 빨강색이다.

한편 롯데면세점의 트립톡은 여행 노하우, 정보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롯데면세점은 트립톡 활동을 하면 캔디를 통해 적립금을 쌓는 방식으로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트립톡 캔디를 얻는 방법은 다양하다. 게시글에 공감의 표시를 하는 좋아요 버튼을 통해 캔디를 받을 수 있으며, 댓글을 남겨 얻을 수도 있다. 직접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문수 , '21대 대통령 선거 10대 공약' 발표...1호 공약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일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한 10대 공약’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1호 공약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이다. 경기도지사 시절 국내 투자를 망설이는 삼성전자를 찾아가 간곡히 설득하여 ‘120만평의 세계 최대규모 평택 반도체 공장’을 유치한 경험을 살려, 《기업 할 자유가 넘치는 나라,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대한민국 경제 구현》을 대통령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위 1호 공약은 미중 무역전쟁 등의 경제 위기와 국내 정치적 혼란의 시기에 ‘자본, 기술, 노동의 3대 혁신’으로 경제를 대전환하여 함께 잘사는 새로운 성장과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는 김문수 후보의 비전이 반영된 핵심 공약이다. 2호 공약은 ‘AI·에너지 3대 강국 도약’이다. 먼저, ▲AI 전 주기에 걸친 집중 투자 및 생태계 조성을 통한 ‘3대 AI 강국 도약’과 ▲전문인력 20만명을 양성, ▲AI 리터러시를 확산하는 방안이 포함되었다. 동시에 AI 산업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 비중’을

경제

더보기
우리금융 연구소 "경기 둔화 우려에 한은 기준금리 2.50%로 인하할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29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5월 금융시장 브리프'에 따르면 가계대출 증가세에도 물가 안정과 국내 경기 둔화세를 고려해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3조8000억원 가량 증가해 전월(1조8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4월 대미 수출액은 자동차·일반기계 등 주요 품목 부진으로 전년동월대비 6.8% 줄었고, 특히 대미 반도체 수출은 31% 급감했다. 미 관세정책 여파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경기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추가 금리인하는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앞서 이창용 한은 총재도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상당히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2월 제시한 전망치 1.5%의 하향 조정을 예고한 상태다. 연구소는 "시장에서는 금통위 당일 발표하는 한은의 수정 경제전망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5월은 한은의 금리 인하 기대로 채권금리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달러 초약세에도 국내 성장우려로

사회

더보기
이종태 시의원, “서울시교육청 독서토론 프로그램 도서 선정방식 개선되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독서·토론·인문소양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박사리더단에 의한 「심층 쟁점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각분야 박사과정 전공자들을 모집하여 인력풀을 제공하고, 독서·토론팀을 운영하고자 하는 학교는 교육청의 예산을 받아 자유롭게 도서를 선정한 후 해당도서의 독서·토론을 지도할 박사리더를 교육청 인력풀에서 초청하여 진행한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의 요구자료 분석에 따르면, 2014년에 박사리더단 145명이 선정되었고 112개교에서 206개 팀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프로그램은 2025년에도 진행 중이다. 이종태 의원은 “대학진학을 앞둔 고교생들에게 문해력, 논리력, 사고력, 발표력을 키우기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전제하면서도, “다만, 자율에 맡긴 도서 선정에 있어서 개선할 점이 있어 보인다”고 우려하였다. 이종태 의원은 “예를 들면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는 경제, 경영 등 각종 전문지식이 바탕되어야 이해가 가능한데 과연 고교생 단계에서 바람직한지... 또한 유시민의 「어떻게 살

문화

더보기
돈과 인생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돈과 삶의 예술: 균형 잡힌 부와 행복의 비밀’을 펴냈다. 금융업계에서 26년간 몸담아 온 조남주 저자가 ‘돈과 삶의 예술’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을 넘어 돈과 인생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 가난했던 기억과 금융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돈이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삶의 방향과 품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특히 ‘돈과 인생을 조화롭게 만드는 법을 찾다’는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부의 축적만을 목표로 삼기보다는 삶 전체를 어떻게 설계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책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작은 습관’을 시작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자의 태도, 자산을 자녀처럼 관리하는 마음가짐 등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다. 저자는 ‘투자와 삶의 균형’이라는 주제를 책 전반에 걸쳐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투자라는 행위를 통해 결국 자기 자신을 다듬고 성장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돈을 좇지 말고 삶을 설계하라’는 조언은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저자는 조급함이나 단기적 성공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삶을 불안하게 만든다고 경고하며, 삶의 목표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