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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성장 보도에도 "앞길 창창했는데"..한화 김성훈 옥상 실족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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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성훈이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김성훈의 이름이 검색어로 등장했다. 스포츠서울 단독보도에 따르면 23일 한화 측에서 김성훈의 사망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한화 측은 스포츠서울에 “마무리 훈련을 마친 김성훈이 부모님이 계신 광주에 갔는데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김성훈의 사망은 현재 경찰에서 진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족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훈은 지난 2017년 한화에 입단했으며 올시즌 15경기에 출전해 22.1이닝을 던졌다. 승 없이 1패를 기록했다.

최근 언론에서는 한화의 10위 추락을 보도하면서 김민우 김범수 박주홍 김성훈 등 기대했던 젊은 투수들의 더딘 성장을 강조한 바 있다. 개막 로테이션에 진입했던 김재영, 박주홍, 김성훈은 부상과 부진으로 선발진에서 탈락했다.

김성훈 선수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프로데뷔해서 이제 꽃이 필 시간만 남았는데 너무 안타깝다" "앞길이 창창한데 무슨 일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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