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이슈

‘동백꽃 필 무렵’ 영심이, 소장 말에 단서가? “투서까지 넣었다”

URL복사

동백꽃 필 무렵영심이에게 단서가 있을까?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에서 변소장(전배수)가 거듭 용식(강하늘)에게 방문하라는 영심이의 정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변소장은 용식이가 옹산 파출소로 온 날부터 계속해서 영심이네 누렁이한테 가보라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용식이는 동백(공효진)에게 빠져 좀처럼 영심이네를 가보지 않았다.

 

그리고 영심이는 이후에도 계속 등장했다. 변소장은 심지어 영심이가 투서를 넣었다. 화병으로 과민성 맹장염이 왔다라며 병원 영수증을 내밀었다. 억울한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영심이의 투서는 직접적으로 길게 화면에 비쳐지지 않았지만 A4 용지 가득 써 있었다.

 

일각에서는 용식이가 고양이 사료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 알고보면 강아지 사료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때문에 영심이 그리고 영심이네 강아지가 거듭 언급되는 이유가 까불이와 연관이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