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남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다.
18일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어준 뉴스공장의 3부는 인터뷰 제2공장으로 꾸며진다. 이날 인터뷰에는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남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리해 한 가지 주제를 두고 토론을 펼친다.
최 전 의원과 김 전 의원은 방송마다 연일 다양한 의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8일)은 '"10월 내 검찰개혁 완수" 이례적 직접 지시 대통령 개혁 드라이브, 여·야 평가'를 논할 것으로 예고됐다.
한편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아주경제 법조팀장인 장용진 기자와 김남국 변호사, 신장식 변호사가 자리해 '검사가 검사 봐주니... '무소불위' 검찰, 쏟아지는 폭로 속 감찰권 실질화 대책'을 이야기하는 자리도 있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