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의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한정판 물티슈 ‘가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을 에디션은 계절에 맞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버건디’ 색상을 바탕으로 동화 같은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제품은 캡형(100매), 리필형(100매), 휴대용 캡형(20매) 총 3가지로 판매된다.
곰 캐릭터가 된 순둥이가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독서하는 모습의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가을 에디션’은 순둥이 물티슈의 베스트셀러인 ‘베이직 무향 엠보싱 플러스(100매)’을 베이스로 제작된 제품이다.
제품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초순수 정제 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과 부드러운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게 닦이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폴더 방식으로 제작돼 한 번에 여러 장씩 뽑히는 불편함을 방지하며, 마지막 한 장까지 늘어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품질 및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