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온∙오프라인 연계 레슨시스템을 도입한 음악인강 글로벌엠넷(대표 정장민)이 10만원 상당 정규강의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배포한다. 해당 쿠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쿠폰 등록 시 누구나 자유롭게 글로벌엠넷의 정규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글로벌엠넷은 버클리 음대 출신 및 실용음악과 교수진 30여명이 만든 음악 레슨 전문 플랫폼이다. 보컬, 피아노, 베이스 등 음악 전분야에 걸친 200여 개의 전문가 레슨 영상을 제공한다. 해당 레슨 영상들은 초보, 입시생, 뮤지션 등 맞춤형 콘텐츠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버클리 음대 커리큘럼을 도입해 4단계 학습 시스템을 갖춰 차별화를 이룬 점이 특징이다. 1:1 개인 레슨 신청 시 강사와 직접 만나 오프라인에서 수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췄으며, 매달 1회씩 국내 및 해외 뮤지션들의 마스터클래스와 라이브콘서트를 주최한다.
네이버TV 플랫폼에 독점으로 음악인강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엠넷은 지방에 거주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글로벌엠넷 관계자는 “런칭을 기념하여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엠넷이 진행하는 이벤트의 쿠폰번호는 ‘고글로벌엠넷’이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정규 강의를 3개월 동안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