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6.9℃
  • 구름많음대구 10.7℃
  • 구름많음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7.4℃
  • 맑음부산 11.0℃
  • 흐림고창 6.0℃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7.2℃
  • 구름많음금산 6.3℃
  • 구름많음강진군 8.4℃
  • 구름많음경주시 9.4℃
  • 구름많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정치

트럼프, 재선 도전 공식선언… 김정은 표정은?

URL복사

WP 베이징 지국장 “김정은, 무속인 찾아 점까지 봐”
“하노이 회담서 先 대북제재 해제 요구하기도”



[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러시아 미 대선 개입 의혹에 연루돼 특검조사까지 받았다가 정치생명 연장에 사실상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공식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8일 플로리다주(州) 올랜드 암웨이센터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내년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를 외친 뒤 “이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연단에 오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은 트럼프를 위한 4년이 더 필요하다”며 “2라운드를 위한 시간”이라고 트럼프 대통령 지지를 호소했다.


미국 46대 대선은 내년 11월 3일 실시된다. 민주당은 오는 26~2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20명의 후보들이 참석하는 첫 TV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북한과 대화의 끈을 강조하면서도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공식선언한 가운데 북한 김정은 표정이 어떨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 재선 여부에 크게 신경쓰고 있다. 최근 김정은 평전 ‘마지막 계승자(The Great Successor)’를 출간한 애나 파이필드(Anna Fifield) 워싱턴포스트(WP) 베이징(北京) 지국장은 지난 6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점’까지 쳤다고 주장했다.


파이필드에 따르면 김정은은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에 뉴욕 코리아타운의 유명한 한국계 무속인을 방문한 뒤 트럼프 대통령 재선 여부를 묻도록 지시했다. 그는 어떠한 점이 나왔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정은의 관심사는 대북제재 해제다. 파이필드는 김정은이 하노이 미북(美北) 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산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제재를 풀어주지 않으면 우리는 (핵폐기 등)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파이필드에 의하면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문재인 정부를 활용했다. 작년 2월 평창올림픽 때 한국을 찾은 김여정은 문 대통령에게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김정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청와대는 하노이 회담에서 미북 정상 오찬이 취소될 때까지 협상타결이라는 ‘미몽(迷夢)’에 빠져 있었다.


파이필드는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은 직접 확인한 팩트”라며 “김정은이 핵무기를 포기할 것이라고는 추호도 기대하지 않는다. 지금도 카다피(전 리비아 독재자)의 최후가 눈에 어른거리는 그에게 핵무기는 안전장치”라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 최고 권좌에 오른 김정은은 ‘권력’에 매우 집착하고 있다. 파이필드는 천안함 폭침에 대해 “당시 후계자 신분이던 김정은이 군권(軍權)을 넘겨받을 능력, 담대함을 가졌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감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복형 김정남 암살과 관련해서는 “김정남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미 중앙정보국(CIA)에게 돈을 받고 정보를 줬다”며 “김정은은 조국에 대한 배신행위로 간주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