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1.8℃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4.2℃
  • 맑음울산 25.1℃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4.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2℃
  • 맑음강화 21.2℃
  • 맑음보은 21.6℃
  • 맑음금산 21.7℃
  • 맑음강진군 23.5℃
  • 맑음경주시 25.8℃
  • 맑음거제 23.3℃
기상청 제공

경제

고품격 웨딩홀 천안티웨딩홀,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본격적인 웨딩의 시즌을 맞이하여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은 결혼준비에 분주하다.

웨딩홀 투어시 반드시 고려해야할 부분은, 홀의 컨셉, 보증인원, 식대, 주차, 교통 등을 비교해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전반적인 부분들에서 천안, 아산지역 웨딩홀들 중 가장 돋보이는 곳이 바로 천안티웨딩홀이다.  

천안티웨딩홀은 '최상급 프리미엄 고품격 웨딩홀'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차별화된 디테일과 품격있는 스타일로 웨딩을 진행하며 지난 1년간 예식 진행을 한 신랑신부들에게 높은 만족도로 천안. 아산 지역의 핫한 웨딩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천안티웨딩홀은 3000평대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 연회 단독 건물로 천안, 아산 지역 가장 웅장한 단독 웨딩홀로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듯한 영롱한 분위기의 투게더홀과 숲속의 정원느낌이 있는 가든홀 분위기의 투데이홀이 있어 신랑신부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천안티웨딩홀의 큰 장점 중의 하나는 2500석의 넓고 여유로운 연회 공간을 꼽을수 있으며 결혼피로연은 물론 돌잔치. 세미나. 기업행사,각종모임 등 다양한 연회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쉐프들로 구성된 티웨딩은 엄선된 식자재에 대한 고집과 맛을 통해 티웨딩을 찾은 하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한다. 연회에 풍미를 더해드릴 정성스러운 요리, 귀빈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주는 최고의 맛과 푸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예비신랑신부가 웨딩홀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주차인데 천안티웨딩홀 선택시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천안티웨딩홀은 단독으로 사용하는 500대 동시 주차가능한 곳을 갖췄으며, 20분 간격의 셔틀버스가 천안터미널, 천안역, KTX천안아산역, 아산역을 운행중이다. 

주차로 인한 불편을 최소하하기 위해 차로 3분 거리의 400대 이상 주차 가능한 임시주차장도 마련해 기다릴 필요없는 셔틀버스 운행으로 고객의 편의를 우선시 했다. 

천안티웨딩홀은 오픈 1주년을 맞이해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5일 이후 계약자에 한해 상품 소진시까지 제공될 예정이며 총 3가지로 마련됐다. 속전속결 고객 특별이벤트, 첫 만남 감사 이벤트, SNS포스팅이벤트 등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어프라이어, 전기그릴, 와인, 기능성화장품 등 품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천안티웨딩홀 관계자는 "티웨딩과 함께하는 신랑신부에게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소중한 결혼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웨딩 1주년 기념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방문 및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