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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T, KT매장·KT Shop서 'LG V40 씽큐'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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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KT스퀘어 등 전국 L·Zone 매장에서 V40 ThinQ 사전체험 가능
카드더블할인으로 최대 106만원 할인, 데이터무제한 요금도 최대 반값 할인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KT가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V40 ThinQ’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16일 KT에 따르면 사전예약 가입자 중 오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11월30일까지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액정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 △배터리커버(후면)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 △액세서리 기본팩 △넥슨 4종 인기게임 40만원 상당 아이템 △정수기 렌털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스타일러, 코드제로 A9,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 경품도 제공된다.

 KT Shop 직영 온라인 구매 고객은 게임팩(조이스틱, 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이어폰, 셀카봉), 실용팩(무선충전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KT Shop 상품권, 문화상품권, 포인트파크 제휴사 할인 등을 이용해 단말 할부 원금 결제가 가능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바로 픽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라인 주문 시 가까운 매장을 찾아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KT 가입고객은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단말 대금과 통신 요금을 할인 받아 보다 경제적으로 V40 ThinQ를 구매할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V40 ThinQ를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자동이체 시)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24일부터 11월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LG V40 ThinQ 한정 캐시백을 최대 10만원(장기할부 5만원 이상 수납 후, LG페이를 통해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18년 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10%) 추가할인 받아 106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펜타 카메라를 적용한 LG전자 V40 ThinQ는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는 새로운 스마트라이프를 제공해줄 것"이라며 "KT의 특별한 할인 및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으로 V40 ThinQ를 마음껏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V40 ThinQ는 6.4인치 올레드 풀비전을 적용하였으며, 영국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과의 협업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음질을 제공한다. 제품 후면은 무광 컬러를 채택해 지문이나 얼룩이 잘 묻어나지 않으며, 169g의 가벼운 무게와 두께 7.7mm 초슬림 사이즈를 구현해 실용성과 세련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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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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