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1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제

필립스,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 캠페인 론칭

URL복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스마트 온도 감지 센서의 장점을 강조하는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12월 23일까지 주요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중 '필립스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모델명 BHD184/09)'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내 해당 제품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아이 캔디 브러쉬를, 포토 상품평 작성자 전원에게 여행용 미니 드라이기를 각각 증정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는 내장된 스마트 온도 감지 센서를 통해 초당 30회 간격으로 주변 공기 온도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드라이 최적 온도 50∼60도를 유지해 모발 표면의 물기만 빠르게 말리고 속 수분은 지켜주는 한편 과한 온도를 머리에 가하지 않아 기존 자사 드라이기보다 22% 더 빛나는 머릿결을 경험하게 해준다는 게 필립스의 설명이다.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25% 할인된 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