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1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제

GS25, 하루 3번 KB·NH카드로 구매시 25% 할인

URL복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S25에서 하루3번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로 행사 상품 구매시 25% 타임 할인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와 손잡고 10월 한 달간 식사 시간에 맞춰 연관성이 높은 행사 상품을 선정해 타임할인 행사를 진행 한다.

식사 시간대인 아침·점심·저녁시간에 매출이 높게 나타나는 행사 상품을 선정했다. 아침 출근 시간 7시~9시에 식사 대용으로 매출이 높은 간단한 과일류 세척사과1입, 돌)고산지바나나2입, 델몬트)클래식바나나2입, 델몬트)킹사이즈바나나1입을, 점심시간인 11시~13시에는 식사 후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한 카페25 아메리카노(큰컵, 작은컵)를, 저녁시간대인 오후 6시~8시에는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과 면요리 전상품에 대해 행사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도)로 구매하면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카드 행사는 2018년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전 당일 수입맥주 8캔 1만5000원 신용카드 행사를 진행해 107.2%의 매출 신장을 했던 고객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가적인 신용카드 행사를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25는 이번 타임할인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홍보 영상을 추가적으로 제작해 GS25와 카드사 공식 SNS에 안내 할 예정이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GS25는 주요 국제경기와 설, 추석 등 명절에 신용카드 할인 행사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타임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새로운 기획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