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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2019년 신입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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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2019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오는 19일까지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건축설계직 △플랜트 및 건축 기계설비(HVAC, Process Piping) △플랜트 및 건축 전기설비, 자동제어 설계직 △플랜트 및 건축 Gas, Chemical Supply 설계직 △플랜트 및 건축 소방 설계직 등이다. 오는 19일까지 삼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홈페이지 → CAREERS → Application → 공고 내 바로가기 버튼 클릭 후 지원서 작성)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4년제 이상) △병역의무를 필했거나 면제된 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건축직의 경우 당해년도 삼우디자인워크샵(SDW) 수료자에 한함(단, 2016년 SDW 수료자의 경우 지원가능)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신입사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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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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