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하와이 푸드트럭 최고 인기 메뉴인 '하와이안 갈릭쉬림프'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양배추 샐러드 위에 통새우를 통째로 올려 버터와 마늘을 베이스로 한 갈릭소스를 뿌려 완성한 도시락이다. 또 바삭한 마늘 칩이 얹어진 계란야채 볶음밥과 마카로니 샐러드도 함께 담아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와이 푸드트럭 요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인 '페이머스 하와이 쉬림프'의 소스를 사용해 하와이 현지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5500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9일 '하와이안 갈릭쉬림프'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인드포인트V350㎖', '에이치포인트V350㎖'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