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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븐일레븐, '하와이안 갈릭쉬림프' 이색 도시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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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하와이 푸드트럭 최고 인기 메뉴인 '하와이안 갈릭쉬림프'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양배추 샐러드 위에 통새우를 통째로 올려 버터와 마늘을 베이스로 한 갈릭소스를 뿌려 완성한 도시락이다.  또 바삭한 마늘 칩이 얹어진 계란야채 볶음밥과 마카로니 샐러드도 함께 담아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하와이 푸드트럭 요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인 '페이머스 하와이 쉬림프'의 소스를 사용해 하와이 현지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5500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9일 '하와이안 갈릭쉬림프'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인드포인트V350㎖', '에이치포인트V350㎖'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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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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