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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LG생활건강, '숨37° 장인희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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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LG생활건강이 시간의 흐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숨37° 장인희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2종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시간의 조각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미술작가 장인희와 함께 숨37°의 베스트 셀러 ‘시크릿 에센스’와 대표 쿠션인 ‘시크릿 에센스 쿠션’에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적용했다.

장인희 작가의 작품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찰나를 나타내는 거울의 파편화된 조각들을 재조합하고 반사 시키는 과정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시간 속에 닮긴 삶의 의미와 가능성이 담겼다.

이러한 장인희 작가의 작품세계는 오랜 시간 기다림을 통해 잘게 부서지고 다시 풍부해지는 일련의 발효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숨37°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장인희 작가 특유의 신비로운 패턴을 숨37°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와 시크릿 에센스 쿠션에 감각적으로 적용했다. 시간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고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타임리스 뷰티 (Timeless Beauty)’의 의미를 더했다.

시크릿 에센스는 아름다운 피부의 5가지 요소인 보습, 피부결, 탄력, 광채, 피부톤을 함께 케어해 매일 새롭게 깨어나는 피부를 완성하는 필수 에센스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30ml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시크릿 에센스의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 매끄러우면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시크릿 에센스 쿠션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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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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