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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NS홈쇼핑, 패션그룹 형지와 '끌레몽뜨'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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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NS홈쇼핑은 패션그룹 형지와 함께 기획한 ‘끌레몽뜨’ 브랜드 가을 상품 방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11시5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딩 트렌치코트’(7만9000원), ‘베스트 셋업3종세트’(8만9000원)를 선보인다. 

트렌치 코트의 경우 오버핏 라인으로 체형커버에 유리한 디자인이다. 네이비, 와인, 베이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빅사이즈 스카프도 추가로 구성됐다.

베스트 셋업 3종 세트는 상하의 세트 색상을 그레이, 블랙, 누디핑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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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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