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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T엠모바일, 유무선 동시가입시 상품권+요금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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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KT의 알뜰폰 그룹사인 KT엠모바일은 오는 10월31일까지 알뜰폰과 인터넷/TV 유선 결합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T엠모바일 온라인 몰에 소개된 모바일 상품과 인터넷/TV 상품에 동시 가입한 고객에게 최대 2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동일 명의의 무선 요금제 월 기본료를 최대 9900원씩 24개월간 할인해주는 ‘유/무선 동시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에 소재한 매장을 방문해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IT 액세서리 쇼핑몰 ‘M 쇼핑’ 3만 원과 무료 통화 30분, 무료 상해보험 플랜 5종(택 1)으로 이루어진 ‘웰컴 패키지’를 선물한다.

KT엠모바일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최근 알뜰폰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중인 모바일 서비스에 인터넷 등 유선 상품을 결합해 사용하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며 “KT엠모바일이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KT 그룹이 제공하는 뛰어난 경쟁력의 알뜰폰과 인터넷/TV유선 결합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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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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