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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반도건설,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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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반도유보라의 반도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건설워커는 반도건설이 오는 26일까지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홍보/기획(경력/신입), 건축(신입), 토목(신입), 설비(신입), 전기(신입), 보건관리(신입), 안전관리(신입) 등이며 26일까지 반도건설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보건관리는 2년제 대학이상) △기사자격증 소지자(직무별 필수 또는 우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경력자) △각 부문 모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반도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시평액) 순위 12위를 기록했다. 2017년(27위)보다 순위가 15계단 올랐다. 올해 토건 시평액은 2조2208억원으로 작년(1조2122억원)보다 두배 가량 급증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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