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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동후디스, '후디스 유기농 라이스비스킷'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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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無와 유기농 원료가 만나 더욱 건강한 영양 간식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일동후디스가 유기농 원료로 만든 건강한 영양 간식, ‘후디스 유기농 라이스비스킷’ 3종을 출시한다. 플레인, 바나나, 자색고구마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후디스 유기농 라이스비스킷’은 100%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비스킷으로 자연재료 외에는 불필요한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아 건강함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밀가루, 기름, 착색료, 향료, 팽창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5無 설계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함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췄으며 맛에 따라 바나나, 자색고구마 등 건강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더해 각종 영양소를 높였다. 또한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춰 손으로 잡기 쉬운 스틱 타입으로 만들었으며 치아발달 및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개별 포장이 적용되어 외출 시에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먹일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유기농 라이스비스킷’은 자녀들을 위해 더욱 안전한 간식을 찾고 있는 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아이들의 첫 간식인 ‘떡뻥’보다는 바삭한 식감과 성장 발달에 맞춘 설계를 더해 이가 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영양 보충은 물론 치아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유기농 라이스비스킷’ 3종 출시를 기념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동후디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페이지 계정 팔로우 및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공유된 개인 SNS 링크 △친구 태그 △라이스비스킷을 먹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후디스 유기농 라이스비스킷’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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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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