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쌍용자동차가 피부관리를 위한 미용 마스크팩을 들고 직장인 소비자들을 직접 방문∙상담하는 '오피스 기프트 딜리버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쁜 직장생활로 전시장을 내방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원할 경우 구매상담도 진행한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근무지 주소 등 간략한 정보와 신청사연 등을 보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다음달 중 방문할 방침이다.
모든 참가자에게 메디힐 마스크팩(60개, 종류 랜덤)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을 통해 11월까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쌍용차는 '삼바 딜리버리'를 시작으로 '가을애(愛) 딜리버리', '오피스 딜리버리' 등 다양한 선물과 함께 신청자의 직장을 깜짝 방문해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객감사 딜리버리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