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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코스튬'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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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외형과 능력치를 변화시키는 '코스튬'
성장이 더욱 빨라진다…코스튬 배지·등급 강화 몬스터 새롭게 선보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넷마블은 본격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서 신규 콘텐츠 ‘코스튬’과 신규 SSR 등급 영웅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튬은 영웅의 외모 변형뿐만 아니라 능력치 상승을 꾀할 수 있다. 일부 특별 코스튬은 영웅의 스킬 효과까지 변경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이 영웅을 더욱 빠르고 쉽게 성장할 수 있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우선 코스튬에 포함된 배지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코스튬에 배지를 장착해 영웅의 성장을 보조할 수 있다. 배지는 새롭게 추가되는 ‘배지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등급 강화 몬스터가 등장하면서 이용자들은 더욱 쉽게 영웅의 등급 강화를 진행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신규 SSR 등급 영웅 베르단디와 니키타를 새롭게 추가했다. 베르단디와 니키타는 물과 불 속성의 공격형 영웅으로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7일 동안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신규 코스튬 1종을 구매할 수 있도록 500 수정 뿐만 아니라 SSR등급 영웅 2종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신규 강림 ‘니키타’ 강림 던전을 절반의 스태미나로 즐길 수 있는 스태미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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