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버거킹이 오는 16일까지 와퍼주니어를 1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 메뉴에 한해 정가(4000원) 대비 무려 52%나 할인한 1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행사 제품은 와퍼주니어 및 불고기와퍼주니어 2종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버거킹의 대표적인 주니어 제품이다. 와퍼주니어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버거킹만의 프리미엄한 맛을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다. 불고기와퍼주니어는 와퍼주니어에 버거킹만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가미해 한국적인 맛을 살려 마니아층을 확보한 스테디셀러 메뉴다.
이와 동시에 버거킹 SNS에서는 와퍼주니어 1900원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거킹 공식 페이스북에서 매 시 19분 와퍼주니어 1900원 해시태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일 3명에게 19개의 와퍼주니어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와퍼주니어 총 500개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던 것으로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한 버거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파격적인 가격 덕분에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불가하며, 딜리버리와 예약 주문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