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8월 둘째주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치고 분양시장도 지치는 모습이다.
이번주는 청약소식 없이 오픈 준비 소식 만이 있다. 막바지 휴가와 맞물리며 당분간 청약물량은 평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월 2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없다.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4곳이다.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리슈빌리마크(임대, 전용면적 49~84㎡, 총 409가구) △전북 김제시 신풍동 김제 신풍동 오투그란데(전용면적 84㎡, 총 154가구) △강원 춘천시 약사동 약사지구 모아엘가 센텀뷰(전용면적 59~84㎡, 총 567가구)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전용면적 77~121㎡, 총 186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