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3.2℃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4.0℃
  • 구름조금대구 15.1℃
  • 구름많음울산 14.4℃
  • 맑음광주 12.9℃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3.0℃
  • 구름많음제주 15.2℃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4.8℃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경제

[분양동향] 청약시스템 개편 여파, 숨 고르는 분양시장

URL복사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5월 2주 분양시장은 청약시스템 개편에 따라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하지만 수도권, 부산 등 여러 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2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총 2단지, 총 1634가구로 집계됐다.

△강원 양양군 강선리 양양물치강선 LH천년나무 △경기 화성시 봉담읍 화성봉담2지구 S1블록 등의 아파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13곳이다.

수도권에서는 7개 단지가 오픈 합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자이(전용면적 48~118㎡, 총 1824가구)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 중흥S-클래스(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 △경기 수원시 정자동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전용면적 59~149㎡, 총 2355가구) △경기 용인시 동백동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전용면적 69~84㎡, 총 1187가구) △경기 의왕시 오전동 의왕 더샵 캐슬(전용면적 59~113㎡, 총 941가구) △경기 용인시 성복동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Ⅱ(전용면적 84~244㎡, 총 1094가구) △인천 남구 도화동 인천 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등이다.

광역시에서도 1개 단지가 오픈 된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 등이다.

이외 지방도시에서는 △충북 청주시 내덕동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전용면적 69~84㎡, 총 777가구) △충북 청주시 운동동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전용면적 84㎡, 총 910가구) △충북 청주시 방서동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전용면적 69~84㎡, 총 1016가구) △경북 경주시 용강동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전용면적 74~102㎡, 총 1204가구) 등 4곳의 모델하우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다...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오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한 주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5개 권역별 센터에서 ‘2025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 또 다른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예술교육 전문가, 예술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은 권역별 문화예술교육 센터들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행사 주간 동안에는 5개 권역별 센터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과 장르별 특성을 담은 총 37개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오는 18일(화)부터 운영을 재개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서초에서는 이번 행사 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동안 5개 권역별 센터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21개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현우 교수의 ‘셰익스피어 이야기’ △서의철x박다울의 ‘거문고 이야기’ △김찬용 도슨트의 ‘한번쯤은 서양미술사: 입체주의부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