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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LG생활건강 ‘2018 VDL+팬톤 컬렉션’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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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주제로 한 ‘2018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무한한 우주의 신비를 암시하고 수수께끼의 길을 밝혀주는 창조적인 컬러로 무한한 원동력과 가능성을 상징한다. 대표제품인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아쿠아’는 수분 가득한 포뮬러와 루미레이어 펄 피그먼트가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VDL의 베스트셀러인 아이 전용 프라이머 ‘VDL 엑스퍼트 컬러 프라이머 포 아이즈 세레니티’가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용기에 담겨 한정판 점보사이즈로 재탄생된다.


▲아이오페가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거칠어지기 쉬운 입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생기 있는 윤기를 선사하는 립 오일 제품을 선보인다.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립 오일’은 아이오페의 베스트셀러인 ‘골든 글로우 페이셜 오일’보다 입술 피부에 최적화돼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골드, 오렌지, 라벤더, 로즈힙의 투명하고 생기있는 윤기를 표현해주는 4가지 컬러와 로투스, 카멜리아, 애프리콧, 크랜베리로 자신의 입술 컬러와 블렌딩돼 은은한 윤기를 선사하는 4가지 컬러를 더해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신세계가 셀렉한 뷰티 스토어 시코르가 피부 고민에 따라 최고의 효과를 내는 데 도움을 주는 ‘Hey 마스크 팩’을 출시한다. 시코르의 ‘Hey 마스크 팩’은 총 4가지의 구성으로 파라벤 무첨가 처방,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피부 고민이 있는 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트 마스크다. 진정, 정화, 영양보습, 미백 등 피부고민에 따라 각각 다른 시트와 에센스액으로 효과를 극대화해주며, 피부에 부담을 줄이고 강력한 집중케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Hey 마스크 팩’은 오직 시코르 플래그십 강남역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광주점,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갖가지 피부 고민을 시트와 에센스의 더블 콤비로 해결해주는 마스크팩 라인 ‘타파 팩’ 7종을 출시한다. 에뛰드하우스의 ‘타파 팩’은 에센스뿐만 아니라 시트까지 고민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된 마스크팩 제품이다. 주름과 탄력, 잡티와 미백, 붓는 얼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 피부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시트와 에센스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중력타파 거미줄 리프팅 마스크’와 ‘건조타파 실크담요 보습 마스크’를 메인 제품으로 선보인다. 에뛰드하우스의 ‘타파 팩’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오는 18일부터 에뛰드하우스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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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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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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