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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스킨푸드,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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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가 맑고 생기 있는 치크를 연출해 과즙페이스를 만들어주는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는 생과일의 맑은 빛이 치크에 은은한 광을 선사하는 파우더 타입 블러셔다. 부드럽고 밀착력이 우수한 베이크드 타입으로 뭉침과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발리며, 상큼한 과즙의 생생한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는 점이 특징이다. 컬러는 은은한 라벤더 빛의 ‘1호 찹찹베리’,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2호 얌얌딸기’, 싱그러운 코랄빛의 ‘3호 톡톡자몽’, 여리여리한 살구빛의 ‘4호 쏘 살구’, 누드 베이지 컬러의 ‘5호 냠냠피그’, 로즈 브라운 빛의 ‘6호 오 체리’ 총 6가지의 컬러로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스킨케어 단계는 줄이고, 피부 고민에 따라 각기 다른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트루케어 올 어바웃 패드 4종’을 출시했다. ‘트루케어 올 어바웃 패드 4종’은 사용이 간편해 닦아 쓰는 용도로 사용되던 기존의 패드 유형에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고마주 필링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클렌징 워터,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토너,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는 시카 에센스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각기 다른 효과 및 유형의 ‘트루케어 올 어바웃 패드 4종’은 피부 고민 및 생활 패턴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어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데일리 케어부터 스페셜 케어가 가능하다.


▲리리코스가 복합적인 피부 노화 증상을 케어해주는 ‘마린 OA 스킨 리파이너 & 에멀젼’을 출시한다. 리리코스 고유 기술로 추출, 가공한 미세조류 ‘오돈텔라 아우리타(Odontella Aurita)’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능을 선사한다. 스킨 리파이너와 에멀젼 모두 주름 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노화 고민을 관리해준다. ‘마린 OA 스킨 리파이너’는 피부결을 조밀하게 정돈해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스킨이다. 수분 엠보싱 제형이 피부에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퍼지며, 강력한 보습감을 전달한다. ‘마린 OA 에멀젼’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을 전달해주는 고보습 안티에이징 에멀젼으로, 마린 OA와 콜라겐 성분이 함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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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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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